[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주헌이 ‘무대 위와 무대 아래 갭차이’ 최강자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WhosPICK] 무대 위와 무대 아래 모습 갭차이 甲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한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후즈픽 투표에는 반전매력을 보유한 아이돌들이 후보에 올랐다.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 트와이스(TWICE) 모모, 더보이즈(THE BOYZ) 주연, 트레저 방예담, 세븐틴 호시, 이펙스 금동현, 피원하모니 지웅, 싸이퍼 탄 등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몬스타엑스 주헌이 37.1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트와이스 모모가 35.26%, 더보이즈 주연이 10.82%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 주헌을 위하여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후즈팬 앱에서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2021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WhosPICK] 2021년 상반기를 빛낸 최고의 남자/여자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과연 올 상반기 가장 큰 활약을 한 아티스트로 누가 선정될지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했다. 앱을 통해 Mnet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사전 투표를 비롯해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각종 이벤트, 팬덤을 위한 다양한 투표 및 이벤트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케이팝 필수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