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로 전 세계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24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한 드리핀의 플래닛(Planet)이 오늘(24일) 공식 오픈했다. 추후 공식 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및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리핀은 유니버스의 주요 기능인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음원, 뮤직비디오, 예능, 화보 등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드리핀만의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드리핀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로 ‘젊은 피’의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며 해외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미국 타이달(TIDAL)이 발표한 ‘라이징: K팝(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행보로 ‘슈퍼 루키’라는 이름값을 입증했다.
한편, 드리핀은 자체 제작 콘텐츠 ‘777챌린지(777Challenge)’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