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뮤직뱅크’에서 트렌디한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난 19일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로 화려하게 귀환한 뉴이스트가 오늘(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INSIDE OUT’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뉴이스트가 선보일 타이틀곡 ‘INSIDE OUT’은 이별 앞에서 이별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Chill House 장르의 곡으로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표현한 섬세한 가사는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뉴이스트는 ‘INSIDE OUT’ 퍼포먼스에 대해 어깨를 활용한 감각적인 동작과 유닛 안무를 포인트로 꼽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 특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군무와 특색 있는 퍼포먼스로 정평이 나 있는 이들이기에 이번 신곡 무대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정규 2집 ‘Romanticize’를 향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뉴이스트는 정규 2집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쓸고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해 뉴이스트는 영국 NME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해외 유명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국내외 탄탄한 입지를 입증했다.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이번 정규 2집으로 어떤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23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