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1TEAM(원팀)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1TEAM(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이 지난 23일(수) 온라인을 통해 수많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첫 글로벌 온라인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첫 온라인 팬 사인회 개최 소식을 전하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1TEAM은 이날 사전에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1TEAM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듯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참여한 이번 팬 사인회에서 1TEAM은 멤버별 영상통화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사인회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처럼, 첫 온라인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1TEAM은 지난 8월 멤버 BC의 자작곡 ‘얼레리꼴레리’로 활동하며 프로듀싱 그룹으로서 발돋움했을 뿐만 아니라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팬 사인회, 네이버 V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TEAM의 첫 글로벌 온라인 팬 사인회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많은 팬분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온라인 팬 사인회가 팬분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1TEAM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첫 온라인 팬 사인회를 마친 1TEAM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