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더 녹턴’ 냉철 카리스마…컴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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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김동훈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백호의 새 앨범 트레일러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0시 뉴이스트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 백호 버전을 공개,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사해 반응이 뜨겁다.

백호가 숨을 토해내며 물 밖으로 나오는 모습에서 시작되는 영상은 그가 젖은 머리를 털며 거실로 나오면서 바닥과 벽 아래를 빠르게 돌아다니는 어떤 물체를 발견해 이를 쫓으며 추적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물체가 사라진 벽을 날카롭게 지켜보던 백호는 벽을 가리는 벽지와 가구들을 거칠게 치우며 그 속에 감춰져 있던 벽화와 문을 찾아내 긴장감이 극에 치달았다. 이후 문 너머에 조심스럽게 들어간 백호가 자신에게 빛을 비추는 소녀를 발견하면서 영상이 끝나 미스터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안겼다.

특히 이번 영상은 지난 20일 JR을 시작으로 매일 각 멤버의 트레일러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마지막 주자인 백호의 버전이 오픈된 것. 각 트레일러에는 멤버들이 전혀 다른 장소와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서로의 이야기가 연결돼 있는 듯한 장면이 비쳐 추리력을 자극했고 퀄리티 높은 영상미와 멤버들의 비주얼은 완벽함을 더해 트레일러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트레일러 영상 외에도 뉴이스트의 컴백 기대감을 높이는 또 다른 콘텐츠가 있다. 이는 바로 콘셉트 페이지로 접속과 동시에 간단한 비밀번호를 푸는 것과 더불어 틀린 그림 찾기와 알쏭달쏭한 퀴즈 등이 매일 업데이트 돼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발,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매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각 멤버의 오피셜 포토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비롯해 참여형 콘셉트 페이지, 오피셜 포토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내며 지루할 틈 없는 매일을 선사하고 있어 컴백일이 다가올수록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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