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즈,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 활력 더할 ‘아이돌 주치의’로 대변신

0
329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무료한 집콕 생활을 타파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전달했다.

지난 15일 KPOPCON(케이팝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키즈의 ‘K-POP 홈케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동키즈는 “집에서 내적 댄스만 추시는 분들을 위해 저희가 직접 찾아가려고 한다. 주치의로서 집콕 생활의 해결책을 알려드리겠다”며 펜타곤 ‘빛나리’, 청하 ‘벌써 12시’, 방탄소년단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의 포인트 안무를 디테일하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메인 댄서 멤버 문익은 보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안무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가 하면, 동키즈의 ‘LUPIN’(뤼팽)은 “마인드와 표정이 중요”하다며 다채로운 표정 연기의 정석도 선보이고 있다.

유쾌한 매력을 대방출한 동키즈는 마지막으로 “집콕 생활이 무료하실 텐데 포인트 안무를 배우시면서 무료한 집콕 생활을 슬기롭게,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코로나19 사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잊지 않았다.

‘K-POP 홈케어’는 코로나19 사태로 원치 않는 집콕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신선한 콘텐츠다. 일명 ‘아이돌 주치의’로 등장하는 아이돌이 직접 안무를 가르쳐주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LUPIN’ 활동을 마무리한 동키즈는 현재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