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주드 로, 디에고 루나, 리뷰 슈라이버 등 초특급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이 2020년 3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미드나잇 인 파리>에 이어 우리를 로맨틱한 도시 여행으로 이끌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오는 3월 개봉한다. 이번에는 모두가 원하고 누구나 꿈꾸는 그곳, 뉴욕이다. 주연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내한하여 뜨거운 화제를 모은 스타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 엘르 패닝, 가수와 연기 활동을 겸하고 있는 슈퍼 스타 셀레나 고메즈, 그리고 주드 로, 디에고 루나, 리뷰 슈라이버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초특급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주말을 맞아 뉴욕으로 떠난 캠퍼스 커플 티모시 샬라메와 엘르 패닝이 뜻밖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멋진 마천루와 편안한 휴식을 주는 센트럴파크가 공존하고 트렌드를 이끌면서도 고풍스런 매력이 살아 있는 뉴욕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미드나잇 인 파리>를 잇는 로맨틱한 도시 여행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오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