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녀’ 나은, 반사판 필요 없는 자체발광 비주얼 공개

0
413
나은.(사진=나은 인스타그램)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화이트 롱패딩으로 완성한 청순 가득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화책 속 여자 주인공 여주다 역을 맡아 연기돌로서 입지를 굳힌 에이프릴 나은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여 반사판이 필요 없는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은 화사한 화이트 컬러 롱패딩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나은이 선택한 롱패딩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의 메가 테잎 롱다운으로 소매 옆면 로고 테잎으로 부해 보이지 않고 슬림 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롱패딩 외에 동일한 디자인의 숏패딩도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MLB 키즈에서도 메가다운을 전개하고 있다. 

나은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은 일상 모습도 리얼 만찢녀”, “나은이랑 MLB 화이트 롱패딩 찰떡이네!”, “화이트 롱패딩 입으니까 반사판이 필요 없네! 자체발광 미모 나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은은 지난 16일 ‘2020 설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석했으며 아육대는 내년 1월 25일과 26일 설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