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뱀파이어 뉴키드 , 스페인어로 라틴 감성 채운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하다

0
355
뉴키드.(제공=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보이그룹 뉴키드(Newkidd) 가 첫 컴백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 올렸다.

뉴키드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 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COME’(컴)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소년 뱀파이어’ 콘셉트를 예고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뉴키드는 사슬 주얼리와 콘텐트 렌즈 등으로 파격 변신한 소년 뱀파이어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블랙앤 레드의 시크한 룩을 입고 성숙하게 변모한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앞서 공개한 티저영상을 통해 전작 데뷔앨범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COME(컴)’이 데뷔곡 ’뚜에레스‘(Tu eres)와 견고하게 맞닿은 스토리임을 암시한 바 있다. ‘컴’은 라틴 감성을 담은 시리즈 2부작의 완결편으로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으로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키드는 오는28일 공개 될 뮤직비디오와 신곡에 대한 퍼포먼스와 궁금증을 자아내며 기대치를 최고치로 끌어 올렸다.  

타이틀 곡 ‘컴’은 한층 더 색채가 강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부메랑’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숀킴을 비롯해 해외 작곡가 Timo Oiva, Jaron & Istala이 작곡을 맡고 숀킴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COME(컴)’ 은 강한 비트와 신스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트랩 장르의 곡으로 남다른 중독성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에 이어 작사는 JFB가 참여해 한번 들으면 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판타지 로맨스 가사로 라틴 감성을 더했다.

특히 반복되는 ‘ROSA MIA (로사 미아)’ 라는 가사는 스페인어로 나의 장미를 뜻하며, 장미는 두 앨범을 연결시키는 상징으로 쓰였다. 첫 번째 데뷔 앨범에 ‘기적’ 이라는 꽃말을 가진 파란 장미가 있었다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을 의미하는 블랙장미가 뉴키드 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기대케 한다.

한편 성장과 변신이 기대되는 뉴키드(진권,지한솔,윤민,우철 ,휘,최지안,강승찬) 두 번째 싱글 앨범 COME(컴)은 2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