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하드캐리 2.5’, 오늘(13일) 첫 방송…추격전 예고에 ‘기대↑’

0
374
갓세븐.(사진=Mnet M2)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최선혜 기자] M2가 론칭한 ‘갓세븐의 하드캐리 2.5’가 대망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Mnet M2는 13일 오후 7시 Mnet 채널을 통해 ‘갓세븐의 하드캐리 2.5’를 방송한다. M2의 디지털 채널에서는 한 시간 뒤인 8시에 만나볼 수 있다.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진행 중 잠시 귀국한 GOT7(갓세븐). 이들은 리얼리티 촬영에 앞서, 제작진들과 만나 시즌 1, 2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회상한다. 이후 잭슨을 필두로 시즌 2.5의 미션을 직접 기획하는 열의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본격적으로 ‘갓세븐의 하드캐리 2.5’가 시작되고, 영재를 제외한 여섯 멤버들만이 미션 카드를 받게 된다. 카드 속 내용에 따라 띠로 팀을 나누게 된 GOT7. 닭띠인 마크와 재범, 개띠인 잭슨과 진영, 소띠인 뱀뱀과 유겸.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쥐띠 영재가 훔쳐간 ‘아가새(팬덤 명)’를 되찾아야한다.

특히 첫 에피소드에는 여러 관전 포인트가 있다는 귀띔. 동갑내기들이 모인 세 팀의 3인 3색 케미스트리와 시즌2 ‘초능력 꼬리 잡기’에서 활약을 펼쳤던 영재의 지니어스 매력, 또 영재가 ‘아가새’를 가지고 숨어있는 추억의 장소를 찾아내는 세 팀의 이야기 등이다.

이렇듯 GOT7 멤버들은 지난 추억들을 되짚어보며, ‘감성’과 ‘웃음’ 둘 다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한편, ‘갓세븐의 하드캐리 2.5’는 총 3화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시청할 수 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