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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박은빈-서현-송강-이준기 ‘2025 시즌그리팅’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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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다가오는 2025년을 맞이해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의 시즌그리팅이 출시된다.

나무엑터스가 소속 배우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가나다순)의 시즌그리팅 발매 소식을 알리며 다채로운 4인 4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작품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시즌그리팅 발매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먼저, 박은빈의 시즌그리팅 ‘Probince(프로빈스)’는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Provence)와 박은빈의 이름이 합쳐진 타이틀로, 평온하고 소박한 일상을 즐기는 박은빈의 모습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티저 속 박은빈은 여름날의 싱그러움을 머금은 듯 청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러블리한 박은빈의 모습에 빙고(박은빈 공식 팬클럽)들은 열띤 반응을 보내고 있다.

서현은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라는 타이틀로 바쁘게 반복되는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는 그의 하루 루틴을 보여준다. 티저를 통해 전해지는 에너제틱 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물론, 서현의 반려견 뽀뽀와 함께 포근한 잠자리에 드는 편안한 모습, 우아한 자태로 카메라 앞에 선 프로페셔널함, 책을 읽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는 이지적인 무드까지 다양한 면모로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송강은 ‘EPISODE #423(에피소드 #423)’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티스트, 플레이어, 락스타 총 3가지 캐릭터로 변신해 마치 한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아련하면서도 청순한 아티스트의 모습과 스포티한 룩이 인상적인 ‘체대 오빠’를 연상케하는 플레이어의 모습은 어떤 컨셉이든 완벽 소화하는 송강의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짙은 스모키 화장에 일렉 기타를 들고 있는 락스타 컨셉 속 송강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더불어, 이번 시즌그리팅은 송강이 군 입대를 앞두고 송편(송강 공식 팬클럽)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기는 2025년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는 의미를 담아 ‘MY SEASONAL PAGE(마이 시즈널 페이지)’라는 타이틀로 여름, 그리고 겨울을 나는 이준기의 모습을 전한다. 태양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이준기가 그리는 여름 컨셉은 청량함과 섹시함이 어우러져 그의 찰떡 소화력에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반전되는 겨울 컨셉에서는 아늑한 무드 속에 클래식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따듯한 겨울을 선물한다.

한편, 4인 4색의 개성이 전해지는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의 2025 시즌그리팅은 오늘(11일) 오후 2시 나무엑터스 공식 굿즈 판매처 ‘나무샵’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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