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 흥행 더 기대되는 이유는 ‘유려한 영상미-완벽한 싱크로율-4D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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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3일 개봉한 영화 ‘알라딘'(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누적 관객수 8백 45만명(영진위, 7월 2일 기준)을 넘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알라딘 누적 관객수.(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영진위 통합전산망 통계 기준으로 영화 ‘알라딘’은 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39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알라딘’은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에 좀도둑 ‘알라딘’이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 알라딘, 자스민 공주, 램프의 요정 지니가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은 교훈적이고 아름답게 그려져 초-중-고 방학 때까지 상영된다면 전체관람가이며 어드벤처-가족-판타지물인 영화 ‘알라딘’의 흥행 기록은 더 기대할 수 있다.

영화 알라딘 ‘상영 타입별’ 누적 통계 정보.(사진=영화진흥위원회)

또한 유려한 영상미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화 ‘알라딘’의 4D 관람 비율은 10% 내외지만 “실제로 양탄자를 타는 기분이다”, “알라딘은 무조건 4D로 봐야 한다” 등의 호평이 디지털 버전 기존 관객들을 4D로 반복 관람을 유도해 추가 흥행이 더 기대되고 있다.

알라딘 역 메나 마수드(Mena Massoud), 지니 역 윌 스미스(Will Smith), 자스민 역 나오미 스콧(Naomi Scott)의 매력과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 감탄을 자아내며 대작 영화 ‘알라딘’은 “역대 최고의 디즈니 실사 영화”라는 평과 함께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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