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가수 비(RAIN)의 2024 서울 단독 콘서트의 일반 예매가 내일(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비는 오는 6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RAIN CONCERT IN SEOUL <STILL RAINING>]를 개최해 9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오후 팬카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진행됐다.
이번 일반 예매는 네이버 팬카페 (officialcloud)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선예매와는 달리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에서는 선예매 매수를 포함해 회차당 1인 4매씩 예매할 수 있다. 지난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파워풀한 무대와 히트곡 무대 등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라 밝힌 비가 9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 어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갈지에 관심지 집중된다.
‘STILL RAINING’ 콘서트는 비가 여전히 대중들과 팬들 곁에 있음을 알리는 따뜻한 메시지와 무대를 향한 그의 진심을 담아 준비한 콘서트이다. 이번 2024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는 비의 국내 콘서트 최초로 게스트 초청과 이전과 차별화된 센세이션 한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는 지난해 11월 미국서 투어 콘서트 ‘STILL RAINING’을 성황리에 마치며 독보적인 K-pop 남자 솔로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글로벌 파워에 힘입어 2024 서울 단독콘서트 ‘STILL RAINING’ 준비 또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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