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뮤직 프로젝트 그룹 비온후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첫 음원 출시를 예고했다.
비온후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Oh Holy Night’(오 홀리 나이트)를 발매한다.
‘Oh Holy Night’는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 몽니의 보컬 김신의 등 대한민국 대표 록발라드 보컬들을 비롯해 가수 모세, 재즈 보컬 양지, 싱어송라이터 송시현, 소리꾼 김시원, 신인 천건예까지 각양각색 보이스 컬러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Oh Holy Night를 통해 저마다의 매력은 물론, 아카펠라부터 재즈까지 지루할 틈 없는 편곡과 화려한 보컬로 올 연말 감성을 책임질 예정이다.
비온후는 잃어버린 무대를 직접 찾아다닌다는 콘셉트로 지난 2022년부터 결성된 뮤직 프로젝트 팀이다. MBN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와 가수 김용진, 배우 김영호를 주축으로 다양한 가수들과 함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왔다.
‘Oh Holy Night’는 비온후의 첫 정식 음원인 만큼,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뭉쳐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