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가수 이찬원이 하반기에도 광고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호감형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은 최근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와 소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 광고계에서도 상당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찬원은 대중에게 꾸준한 신뢰를 주는 동시에 넓은 팬층까지 보유, 광고 모델로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가 하면, 매출 상승에도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어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를 증명하듯 이찬원이 새롭게 촬영한 세제 브랜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150만(24일 오전 11시 기준)을 가뿐히 돌파했으며,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CM송을 탄생시키며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이번 소주 브랜드의 최초 남성 모델로, 브랜드 측은 “이찬원의 다정다감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밝히며 이찬원의 호감 이미지를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이찬원이 20대부터 50대 등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 제품 역시 다양한 연령층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이찬원은 건강식품을 비롯해 피자, 치킨, 샴푸, 뷰티, 가전제품 등 여러 브랜드 모델로 발탁,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광고계의 뮤즈로 활약한 바, 이를 이어 세제와 소주 브랜드까지 섭렵한 가운데, 이찬원을 향한 러브콜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하며 가수로서의 활약 또한 보여준 이찬원은 앞으로도 가요계, 광고계, 방송 등 다방면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