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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염소나타’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광염소나타’(연출 김지호, 제작 ㈜신스웨이브) 측이 슈퍼주니어 예성, 은혁, 규현을 비롯해 엑소(EXO)첸 등 많은 스타들의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흥행 순항 중인 가장 뜨거운 공연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광염소나타’에 출연중인 배우 려욱, 켄, 이지훈의 모습과 함께 극 중 J 역으로 열연 중인 려욱과 같은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예성, 은혁, 규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규현은 아직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공연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 하는 등 돈독한 의리를 다시 한 번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엑소(EXO)의 첸도 뮤지컬 ‘광염소나타’ 공연장을 찾았다. 첸은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바 있어 뮤지컬 배우로써도 선배인 려욱과의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했다.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오는 12일 마지막 공연 주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에도 어떤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층 더 풍성하고 촘촘한 드라마로 2년 만에 귀환한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배우 박한근, 문태유, 려욱, 신원호,김지철, 켄, 이지훈, 이선근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라인업과 한층 더 드라마틱해진 서사, 세련된 무대 디자인으로 개막 당시부터 흥행 광풍을 일으키며 순항 중이다.

특히,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 내에서 9.3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한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음악에 대한 예술가들의 서로 다른 생각을 잘 표현한 극이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배우들이 인상적이었다”, “배우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 해석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인물들의 심리 묘사도 좋았고, 넘버들도 좋다.”는 관객의 호평을 받아 대중성은 물론 탁월한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소재로 ‘아름다운’ 음악을 쫓는 세 명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수려한 클래식 선율로 담아낸 스릴러 뮤지컬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예성, 은혁, 규현과 엑소(EXO) 첸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26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SMTOWN THEATRE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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