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권평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태국 ‘방콕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Bangkok)’의 홍보대사로 인기그룹 위너, 배우 송지효를 위촉했다.
이에 2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코트라에서 ‘태국 방콕 한류박람회(KBEE 2019)’ 홍보대사로 위너가 위촉식을 가졌다. 위너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태국간 경제·문화교류 및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태국 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6월 7일, 개막식 무대인사, K팝 공연과 8일 팬사인회, 기자회견, 사회공헌활동(CSR) 등을 통해 한류박람회와 우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그룹 위너는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로 K팝 공연을 구성하여 공연이 열리는 시암파라곤홀을 현지 한류 팬들로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송지효는 참가기업 15개 제품과 시네마그래피 영상 기술을 도입한 특별 ‘스타 영상 화보 콘텐츠’를 촬영해,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하고 현장에 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 박람회 관람은 무료이며, 개막공연, 팬사인회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kbe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The JH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