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전참시’의 추성훈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면모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8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2회에서 추성훈은 섹시야마, 큐티야마, 허당야마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진지하고 과묵할 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귀여운 모습부터 엉뚱하고 허당미 넘치는 모습 등 친근한 일상을 드러낸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함께 출연했던 심으뜸과 함께 한 게임 광고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추성훈은 심으뜸과의 첫 촬영임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도 상의 탈의를 불사하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을 한다는 추성훈은 체육관으로 향한다. 이날은 특히 추성훈의 복싱 트레이너인 토미 코치와 매니저도 함께 운동에 동참, 그러나 추성훈의 미(美)친 열정을 따라가지 못한 매니저는 금방 지친 기색을 내보인다는데.
한껏 몸을 단련한 추성훈은 스파링까지 강행한다. 한참 몸을 풀던 중 모두를 놀라게 한 특급 손님이 등장하는데. 바로 추성훈과 10년지기라는 대세 배우 임시완이 체육관을 찾았다. 참견인들도 놀란 색다른 조합 추성훈과 임시완이 체육관에서 만난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멋짐 그 자체 추성훈의 다채로운 일상은 8일(오늘)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