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가 케플러(Kep1er)와 두 번째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M2 측은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와 함께한 두 번째 리얼리티 ‘케플러너’가 28일(화) 저녁 8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M2 유튜브 채널에서는 밤 9시 첫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플러너’는 케플러를 위해 뛰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케플러의 홍보를 위해 TF팀이 결성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다. 제목 그대로 TF팀(Task Force)에서는 케플러의, 케플러에 의한, 케플러를 위한 발로 뛰는 홍보 전쟁을 시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케플러 멤버들은 TF팀 직원이라는 부캐(부캐릭터)로 변신하여 각자 맡은 업무를 열심히 수행할 예정. TF팀은 버스 홍보 뿐만 아니라 인기 콘텐츠 제작 미팅 그리고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의 시간까지, 케플러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발 벗고 홍보팀 열혈 업무에 나선다.
무엇보다 케플러라는 본업을 바탕으로 본캐(본캐릭터)와 부캐를 오갈 멤버들의 활약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실제 케플러는 내달 10일 새로운 앨범과 함께 컴백할 예정으로, 컴백 시기와 맞물린 만큼 이번 리얼리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부캐로 변신한 케플러의 색다른 모습도 기대를 높이는 지점이다.
앞서 M2는 케플러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플러뷰(Kep1er-view)’를 선보여 글로벌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두 번째 리얼리티 ‘케플러너’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담아 케플러의 세계관을 확장할지 M2와 케플러의 두 번째 합작에 흥미진진함이 더해진다.
‘케플러너’ 제작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케플러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하며 “부캐 변신부터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을 담아낸 ‘케플러너’에 많은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케플러너’는 3월 28일(화) 저녁 8시 Mnet에서 첫 방송하며, 이날 밤 9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케플러너’ 2화는 4월 4일 화요일 Mnet과 M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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