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도전한다.
민혁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프로젝트 렌트(PROJECT RENT)에서 스트릿 아티스트 더즈니(Doezny) 그리고 탄산 음료 브랜드 마운틴 듀와 함께하는 협업 전시회 ‘몬스타엑스 민혁 & 더즈니 위드 마운틴 듀(MONSTA X MIN HYUK & DOEZNY WITH MOUNTAIN DEW)’를 개최한다.
K팝을 대표하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약해온 민혁은 그간 그림과 캘리그래피를 비롯해 의상과 소품을 직접 커스텀하는 등 미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표현해 왔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팀 멤버 기현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과 캘리그래피로 구성한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을 개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즈니는 다양한 방식의 거리 예술 작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로, ‘로날드(Ronald)’ 라는 캐릭터를 비롯해 코치, 발렌시아가, TNGT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민혁과 더즈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마운틴 듀를 K팝과 스트릿 문화가 담긴 포스터, 페인팅,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그래픽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는 전시회 부스에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전시돼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2023 마운틴 듀 뮤직 프로젝트’와도 연계해 추후 새로운 콘텐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은 물론, 그림으로도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민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뛰어난 재능과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더 널리 알릴 전망이다.
민혁과 더즈니, 마운틴 듀가 함께하는 ‘몬스타엑스 민혁 & 더즈니 위드 마운틴 듀’ 전시회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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