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권진아, 구만,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대체불가함의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출연해 현장을 뜨겁게 채운다. 최근 발매한 싱글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리트)(with J. Cole)’ 특별 무대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고.
박재범은 제이홉과 함께 30년 간 명맥을 이어온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객석 토크를 선보인다.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편안한 매력과 여유 넘치는 바이브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만의 신선한 감성에 힘을 더한다.
제이홉 또한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담백한 토크로 관객들을 홀린다. 특히 부모님의 큰 반대에 부딪힌 제이홉의 꿈과 그 비하인드가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이밖에도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모노드라마 같은 무대를 펼친다.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당시 VCR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며 능청스러운 매력과 숨겨둔 끼를 발산한다.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레트로 싱어송라이터 구만이 출연한다. 빈티지 멋이 가득한 본인의 데일리 차로 박재범을 직접 픽업한 구만은 천의 얼굴다운 다채로운 개성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한편, KBS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