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배우 김수오가 최영준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김수오는 연극 ‘마우스 트랩’ 포스터 촬영 현장 중 함께 찍은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김수오와 최영준은 ‘악의 꽃’서 강력3팀으로 상상이상의 케미스트리를 한차례 자랑한 바 있다.
김수오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 속에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낸 막내 ‘임호준’ 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여러 차례 매체를 통해 ‘최영준’ 선배님께서 가장 많이 챙겨주시고 존경 한다는 뜻을 밝혀 왔던 김수오는 내년 1월 시작되는 연극 ‘마우스 트랩’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마우스 트랩’은 영국 유명 추리 작가 ‘아가사크리스티’의 단편소설을 재구성한 연극으로 ‘밀폐된 공간성’을 이용한 작품으로 추운 겨울 산 속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 사람들이 고립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1952년 영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0년째 이어온 유명 연극이기도 하다.
최근 김수오는 연극 이외에도 드라마 트롤리, 영화 ‘언더 유어 베드’에 캐스팅되며 순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오, 최영준, 안두호 등 저명한 배우들이 뭉친 연극 마우스 트랩은 오늘(23일)티켓 오픈 예정이며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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