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토요일 07:54 오후
21 C
Seoul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 뜨거운 포옹 ‘로맨틱 지수↑’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겁게 포옹하며 운명 로맨스를 본격 점화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 측이 4회 방송에 앞서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의 로맨틱 지수를 한 번 더 폭발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욱이 정인과 나눠 가졌던 음양옥이 3년 만에 깨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장욱이 낙수의 무덤에 넣어뒀던 푸른 옥을 깨운 이가 진부연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녀가 장욱에게 “나 기억이 또 떠올랐어. 우린 아주 예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서서히 낙수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인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의 애틋한 포옹이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장욱에게 속절없이 끌리는 진부연의 마음을 시작으로 추운 날씨마저 녹이는 로맨스가 본격 점화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진부연은 말없이 장욱의 목을 감싸 안고 끌어안으며 장욱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장욱을 품은 아련한 눈빛에서 진부연 애정의 깊이가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괜찮다는 듯 장욱의 등을 토닥토닥 어루만지는 진부연의 모습이 애틋해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될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tvN ‘환혼’ 제작진은 “이재욱과 고윤정은 실제로도 촬영 중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의 기운까지 북돋워 줬다. 시청자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오늘(18일) 밤 9시 10분에 4회가 방송된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미녀와 순정남] 하반신 마비된 임수향, 이일화-윤유선과 의미심장한 삼자대면 포착!

 하반신 마비가 된 임수향이 차화연에게 간곡한 부탁을 건넨다. 오늘(21일) 저녁...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오늘(21일) 공개, 관전포인트 넷!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드라마가 온다.9월 21일...

인피니트 남우현, 오늘(21일) 신곡 ‘너의 남자 (Boyfriend)’ 발매

 가수 남우현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귀환을 알린다.남우현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삼시세끼 Light] 첫 방송 D-day 차승원-유해진, “이렇게 어려워 보긴 또 처음이네” 

 차승원, 유해진이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서의 신고식을 치른다.오늘(20일) 첫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