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최종 우승 크루가 탄생한다.
오늘(8일) 밤 10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스맨파’ 파이널 경연에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가 마지막 미션에 임하고, 최종 우승 팀을 가린다. 지난 여름부터 ‘스트릿 댄스 킹’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온 네 크루의 마지막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파이널 경연에 앞서 네 크루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참석한 팬미팅이 진행된다. ‘스맨파’와 댄서들의 팬들은 대표 퍼포먼스와 노래를 따라하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인기를 실감케 했고, 댄서들은 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경연을 앞두고 뜻깊은 시간을 보낸 댄서들의 팬미팅 현장이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던 도중 위기를 맞은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는 “카메라 좀 다 빠져 주세요”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제작진들도 당황한다. 이후 멤버 제이호와 헐크가 눈물을 보이며 이들의 준비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엠비셔스와 위댐보이즈까지 눈물을 보이며 이들의 파이널 준비 과정에서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는 마지막 경연인 만큼, 자신들의 실력과 기량을 백분 발휘한 인상적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행복한 순간을 담은 ‘SMF CHEERS’ 미션과 ‘스맨파’에서의 마지막 춤을 보여줄 ‘LAST DANCE’ 미션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파이널 미션을 통해 결정되는 최종 우승 크루는 오늘 밤 10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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