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함께하는 달라스튜디오의 <만나달라> 2화가 오늘 밤 6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NCT DREAM의 2집 리패키지 ‘Beatbox’ 추가 홍보를 놓고 NCT DREAM과 MC 신동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NCT DREAM이 이길 경우 NCT DREAM은 달라스튜디오의 대표 킬러 콘텐츠인 네고왕을 통해 홍보할 기회를 얻게 되고, 신동이 이길 경우 NCT DREAM은 달라스튜디오 구독왕을 위한 역조공 아이템을 선물해야 한다.
NCT DREAM의 역조공 아이템을 놓고 달라스튜디오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현재 강남역에서 송출되고 있는 NCT DREAM의 홍보 영상에 대한 후기를 #달라스튜디오, #만나달라_NCTDREAM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나 트위터에 업로드하면 된다. 지난주 공개된 만나달라 1화의 조회수가 72시간 만에 70만을 넘어서면서 신동이 제작한 NCT DREAM의 홍보 영상은 지난주 토요일부터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송출되고 있다. 영상은 17일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늘은 역대급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SM 소녀시대 윤아가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 것! 신동마저 놀라며 “윤아씨 바쁘다더니 갑자기 어떻게… 회의 중이었어요?”라며 반가워하자 윤아는 신작 회의하다 잠깐 들렀다고 답했다고. 신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인사하는 김에 우리 게임 한 판만 해요”라고 윤아를 섭외한 다음 윤아와 한 편이 돼 NCT DREAM에 맞섰다고 하니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어떤 셀럽 의뢰인이 만나달라를 찾을지, 또 거장 신동이 만든 영상이 어디에 걸릴지 한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화 게스트가 대세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확정됐다고 한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 디지털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는 ‘네고왕’, ‘발명왕’, ‘견적왕’ 등 인기 웹예능을 잇달아 선보이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우린 좀 달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고 또 대성공을 이뤄내며 2020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채널 1위에 선정되는 등 흥행력과 화제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네고왕’은 웹 예능으로는 최초로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 (BCWW 2021)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