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음악 천재’ 정동원이 2차 이미지 티저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정동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B 버전 이미지 티저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무릎에 팔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년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미소와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는 정동원의 옆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아낸 정동원은 이미지 티저만으로도 새 미니앨범 ‘손편지’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정동원의 이미지 티저가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손편지’ 더욱 기다려진다”, “갈수록 미모가 폭발”, “사랑스러운 모습 미니앨범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정동원은 타임테이블, 가사 스포일러 이미지, A 버전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18일부터는 Question 편과 Answer 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컴백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5월부터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통해 부산, 광주, 서울, 대구 4대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손편지’의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