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강철부대원들이 최강 대원을 가리기 위한 첫 번째 미션에 도전한다.
오는 22일(내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1회에서는 최강 대원 3인을 선정하기 위한 대망의 첫 번째 미션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에 올라탄 강철부대원들은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의문의 장소로 떠난다. 목적지에 가까워질수록 낯익은 창밖 풍경에 ‘해병대수색대’ 구동열은 “우리 집에 왔구나”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호기심을 유발한다.
잠시 후 이들은 특수부대 동계훈련의 성지로 악명 높은 ‘황병산’에 도착한다. 휘몰아치는 눈 폭풍과 살갗을 파고드는 날씨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도열한 부대원들을 지켜보던 김희철은 “시즌 1 때보다 훨씬 추워 보여!”라며 기함하기도.
그런가 하면 그곳에서 부대원들을 맞이한 마스터 최영재는 최강 대원 3인을 선발하기 위한 첫 번째 미션의 시작을 알린다. 곧이어 대결 종목이 공개되자 부대원들은 혹한의 추위에도 꺼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과시한다. 더불어 SART(특수탐색구조대대)의 강청명은 “요즘 애들은 많이 약합니다”라며 부대원들의 승부욕을 한껏 자극한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과연 최강 대원 3인을 가리기 위한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치열한 미션 현장의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SKY채널과 채널A의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22일(내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