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로컬식탁’이 설렘 가득한 4MC의 첫 랜선 여행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월 28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미식 인문학 토크쇼 ‘로컬식탁’ 측은 우리나라 ‘로컬(local)’의 맛을 찾아 랜선 여행을 떠난 MC 이상민, 하석진, 배성재, 주우재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컬식탁’은 마음 놓고 떠날 수도 먹을 수도 없는 2022년에 찐친들이 모여 갓 공수한 로컬 푸드와 그에 잘 어울리는 한 잔의 술을 곁들이며 식재료와 음식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로컬의 숨겨진 이야기를 나눠보는 랜선 미식-여행 토크 프로그램이다.
21일(오늘) 공개된 ‘로컬식탁’ 예고편에는 첫 번째 여행지인 전라남도 여수의 로컬 음식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숙문어, 전복, 주꾸미 등 여수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 삼합과 여수의 명물로 불리는 삼치회는 예비 시청자들의 입맛을 저격함과 동시에 4MC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4MC의 차진 먹방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프로 편식러’ 주우재가 붕장어를 먹은 후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은 ‘찐’ 감동 그 자체로 과연 4MC가 작정하고 소개하는 여수의 로컬 음식은 무엇일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로컬식탁’ 제작진은 “관광객을 위한 여행용 맛집이 아닌 진짜 현지인이 찾는 맛집을 준비했다.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신판 핫 플레이스들을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렇듯 ‘로컬식탁’은 예비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200% 충족시켜줄 첫 번째 미식 배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식 여행자들의 ‘찐’ 맛집 길잡이가 될 MBC ‘로컬식탁’은 오는 2월 28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