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 원영이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뮤직뱅크’ MC로 함께 활약 중인 엔하이픈 성훈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날 원영은 “‘뮤직뱅크’ MC로서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뮤직뱅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애써주시는 소속사 식구분들과 항상 응원해 주시는 다이브(팬클럽)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이브로서, 장원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원영은 ‘뮤직뱅크’의 37대 은행장으로 발탁되어 MC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하며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12월 1일 발매한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무서운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부터 빌보드,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빌보드 재팬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가요계의 ‘베스트 일레븐’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완성형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공고히 하고 있는 아이브는 ‘ELEVEN’ 활동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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