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년 국내 가요계를 총결산하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본격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TWICE (트와이스)가 참석했다.
TWICE(트와이스)가 이날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서울가요대상’은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콘, 세븐틴, 레드벨벳, 임창정, 여자친구, 뉴이스트W, 모모랜드 등 작년 가요계를 화려하게 빛낸 K-POP 스타들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 류승룡, 오연서, 고아라, 정해인, 김지석, 남지현, 이시영, 조윤희, 이상엽, 강지환, 우도환, 김소연, 강한나, 김새론 등이 시상자로 나섰다.
사진=최지혜 기자 press@9star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