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박소연 기자] 송가인이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가장 빨리 만나고 싶은 스타의 콘서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여신 송가인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가장 빨리 만나고 싶은 스타의 콘서트는?’이라는 투표에서 약 3만여 표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했다.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송가인은 ‘빨리 만나고 싶은 스타의 콘서트’뿐 아니라 트롯 스타 차트에서 역대 최장기간 1위를 지키는 등 각종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송가인은 트로트와 국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뿐만 아니라 뛰어난 입담으로 음악 무대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다방면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