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요일 04:21 오후
14.7 C
Seoul

‘러브스토리’ 뉴이스트, 좌충우돌 집콕 아지트에서 즐기는 ‘보드 게임’ 대결!

날짜:

Print Friendly, PDF & Email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아지트에서 집콕 생활을 즐겼다.

지난 27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16. 게임 아지트! 오늘의 집 (NU’EST Playground) #1’ 에서는 ‘겜잘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뉴이스트가 등장했다.

다양한 보드 게임이 준비된 뉴이스트만의 아지트로 초대된 멤버들은 입장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팀내 ‘겜잘알’로 알려진 JR은 ‘가위바위보 게임 기계’에 바로 달려가 신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으며 다른 멤버들도 추억의 기계에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또한 ‘핑거 펀치’를 발견한 아론과 백호는 색다른 방법을 통해 고득점을 노리며 순위 경쟁을 하는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이에 ‘배드독’ 게임으로 첫 단체 게임에 도전한 뉴이스트는 화가 난 모형 강아지에 집중하면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렌은 게임 시작 전부터 성난 모형 강아지에게 강형욱 동물 훈련사의 방법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뉴이스트는 ‘풍선 복불복’과 ‘펭귄 얼음 깨기’, ‘상어 낚시’ 게임을 선택하며 잘하는 게임을 찾자는 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펭귄 얼음 깨기’에서 간식을 걸고 내기에 나서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현은 본인의 안전보단 상대방을 노린 ‘견제형 게이머’로 백호는 ‘안전 주의형 게이머’로 변했으며 JR은 ‘과감형 게이머’, 아론은 ‘정교형 게이머’, 렌은 ‘모험가형 게이머’까지 각자의 캐릭터가 느껴지는 게임 방식을 나타냈다.

쿠키 영상에서는 해적 룰렛을 계속해서 이어나가며 ‘겜잘알’로 거듭난 뉴이스트의 모습이 눈을 사로 잡았으나 게임 세팅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마지막까지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게임에 이어 점심 먹방까지 예고하며 한층 더 풍요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올 것을 기대케 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Popular

You May Like
Related

[생활의달인] 점심 덕후 달인, 서울 3대 만두 & 칼국수, 전기밥솥 달인 등

오늘 11월 25일 밤 9시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점심 덕후 달인, 도라지 할머니, 고깃집 주방...

[생존왕] ‘정글신’ 김병만, 충격의 퇴출위기?! ‘육상여신’ 김민지, 김병만 대체 가능할까?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솔로라서’ 명세빈 “속초에서 17세 어린 연하남에 대시 받아” 깜짝 고백

 배우 명세빈이 과거 속초 여행 중 17세 어린 연하남에게 대시...

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 속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순항! 불라칸 공연 성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반응 속 순항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불라칸 필리핀 아레나 공연장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5연속 1위작인 미니 앨범 'ATE'(에이트)의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비롯해 '神메뉴'(신메뉴), '소리꾼', '특', 'MANIAC'(매니악) 등 그룹 대표곡 퍼포먼스와 여덟 멤버의 솔로 스테이지가 우레와 같은 함성을 이끌었다.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멤버들은 현지어로 감사 인사를 전했고 "꼭 다시 돌아오겠다"며 약속했다. 여기에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MEGAVERSE'(메가버스)를 부르며 관중석 곳곳을 누볐고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개최 1차 발표지에 포함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더 나아가 세계 각지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이뤄진 2차 플랜을 공개했다. 2차 플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유명 스타디움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에 위치한 총 20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이 중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는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공연을 펼치고 '스타디움 아티스트' 존재감을 빛낸다.  이들은 이번 투어 일환으로 11월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오사카, 14일 방콕, 21일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을 찾고 3월부터 7월까지 추가 발표된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20개 지역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