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파이트 저지 보아, 태용과 MC 강다니엘이 크루들의 춤을 본 반응을 생생하게 담아낸 3인 3색 리액션캠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월) 공개된 리액션캠은 약자 지목 배틀에 임하는 크루들을 보고 있는 보아, 태용 그리고 MC 강다니엘의 직캠 모습. 크루들이 각자가 지목한 약자들과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미션인만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춤전쟁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는 보아는 크루들의 모습에 미소 짓고 있지만, 심사를 위해 단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때로는 냉철한 눈빛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용은 그 누구보다 생생한 표정으로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내고 박수를 치며 크루들을 독려하고 있는 것. MC 강다니엘은 진행을 하면서도 크루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거나 추임새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크루들의 춤을 보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드러난다.
세 사람의 리액션캠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가 왜 이런 반응을 했는지 궁금하다”, “도대체 무대가 어떻길래 저런 표정이 나오는걸까”, “태용 리액션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참가자들 무대 전부 기대된다”, “강다니엘이 저렇게 감탄하며 즐기는 무대 얼른 보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여주고 있다. 3인 3색 리액션캠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이 어떤 배틀 미션을 펼칠지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어 오늘(17일, 화) 밤 10시 20분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첫방송을 앞두고 본편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이 Mnet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크루들의 등장모습부터 크루들의 국내외 활약상, 걸크러시 단어를 절로 자아내는 첫 대면식의 긴장감에 이어 약자 지목 배틀에 임하는 크루들의 모습까지 40분 가량의 선공개 영상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는 보아와 태용이 합류하였고, MC로는 강다니엘이 출연한다. 오는 24일(화) 밤 10시 20분에 첫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