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1백26년의 역사를 가진 크리스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가수이자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만났다.
올해 초, 스와로브스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와 함께 180도 변한 ‘뉴 스와로브스키’를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크리스털의 기하학적인 구조와 잠재력을 탐구한 그녀의 첫 컬렉션 ‘컬렉션 원(Collecition Ⅰ)’은 대담한 크기와 컬러,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중.
이번 화보는 ‘찰리의 초콜릿 공장에 착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프로한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스토어 ‘인스턴트 원터’를 꾸민 5가지 캔디 컬러 가운데, 핑크와 화이트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탈(정수정)은 때로는 새침하게, 때로는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여덕 몰이’ 대표주자답게 대담한 크기와 컬러의 크리스털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건 당연지사.
유쾌하고 대담하게, 새로운 매력으로 충만하게 채워진 스와로브스키의 ‘컬렉션 원’ 대표 제품들은 화보를 통해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크리스탈과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하퍼스 바자>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