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배우 곽동연이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엑스클리어’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엑스클리어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대세로 떠오른 배우 곽동연과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곽동연은 엑스클리어 CF 촬영을 마쳤으며, 향후 곽동연이 참여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초 종영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곽동연은 최근 ‘나혼자 산다’, ‘맛남의광장’ 등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80만에 이를 정도로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이번에 배우 곽동연과 전속계약을 맺은 엑스클리어는 미국과 유럽 시장을 비롯해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로, 코스피 상장사인 비케이탑스가 독점 판매계약을 통해 올해 6월 ‘엑스클리어 H30 Plus’ 모델을 국내시장에 첫 론칭했다.
‘엑스클리어 H30 Plus’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이용되는 LDS 4.0센서(Laser Distance Sensor) 내비게이션 기술에 스스로 학습하고 다층맵까지 구현하는 최신 AI 기술이 접목돼 한 단계 진화한 로봇청소기로 평가받는다. 특히 전용 클린스테이션을 통해 청소한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주는 기능과 함께 국내 로봇청소기 중 유일하게 클린스테이션 외부에 원형 터치 LCD를 장착하는 등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케이탑스 정상용 대표는 “배우 곽동연의 연기자로서의 능력,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에 큰 기대를 한다고 했다, “앞으로 배우 곽동연과 엑스클리어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팬 여러분께 만족감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클리어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로 국내에 ㈜라이프원(대표이사 최서안)을 통해 공식 수입, 비케이탑스㈜가 국내 시장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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