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의 리더 셔누가 클린 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9일 라운드어라운드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된 몬스타엑스 셔누의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셔누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함께 깔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운드어라운드 관계자는 “셔누의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의 모습과 대비되는 무대 밖의 부드럽고 순수한 반전 매력이 착한 성분으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피부를 지켜주는 클린 뷰티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매치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셔누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라운드어라운드를 매력적인 브랜드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가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고, 타이틀곡 ‘갬블러(GAMBLER)’를 포함한 전곡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세일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유니버스 뮤직 신곡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