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민혁이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블유 코리아 측은 12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와 함께 진행한 셔누와 민혁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셔누와 민혁은 런웨이가 연상되는 어두운 공간을 배경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두 사람은 강렬한 프린팅의 셋업 슈트부터 리치한 광택이 돋보이는 쓰리 피스 슈트, 레더 블루종 등의 의상과 네온 컬러의 러기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시키며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과시했다.
패셔너블한 네온 수트 케이스도 이목을 끌었다. 셔누와 민혁이 선보인 스타일링에 강렬하면서도 컬러풀한 핑크, 네온 컬러의 러기지가 함께하며 세련된 여행자를 연상케하는 룩을 완성했다. 또한 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더해졌다는 평.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갬블러(GAMBLER)’를 포함한 전곡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세일즈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과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의 더 많은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