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2021년 최단기간인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등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블랙 위도우>가 배우들의 ‘찐 가족’ 케미가 돋보이는 미공개 패밀리 스틸 2종을 전격 공개했다.[주연: 스칼렛 요한슨,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 데이빗 하버,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21년 최단기간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압도적인 흥행질주를 달리고 있는 영화 <블랙 위도우>가 미공개 패밀리 스틸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패밀리 스틸은 20여 년 만에 재회한 이들의 케미 폭발 순간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만난 ‘나타샤’와 ‘옐레나’에게 감옥에서 구출해 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엉뚱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이는 ‘알렉세이’의 모습과 어색했던 재회 후, 함께 식탁에 모이게 된 이들이 꽉 붙는 ‘레드 가디언’ 슈트를 입은 ‘알렉세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등장한 ‘옐레나’, ‘멜리나’, ‘알렉세이’는 극 중 ‘나타샤’와의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깨알 웃음을 선사, “플로렌스 퓨와 스칼렛 요한슨의 케미가 이렇게 잘 맞을줄이야”, “블랙 위도우의 가족애와 시원한 액션의 하모니”, “가족간 티키타카 넘 웃겼”,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영화”, “쿨한 가족들 이야기에 왜 내 눈물샘을 멈추지 않니?” 등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고 있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블랙 위도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