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연예인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가 충격적인 가격의 주얼리 아이템을 착용한 스타를 찾아봤다.
지난(7일) 방송된 ‘TMI NEWS’는 ‘비싼템 착용한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글로벌 아이돌 NCT DREAM의 마크와 지성이 오늘의 커버모델에 출격,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템을 착용한 연예인들에 대해 파헤쳤다.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마크와 지성은 각자 자신들의 TMI를 소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전현무가 찾은 마크의 TMI는 관자놀이를 짚고 있는 마크의 다양한 모습들. 그는 생각이 안 날 때 관자놀이 버튼을 누르는 습관을 소개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마크는 SM 글로벌 오디션에서 합격한 비하인드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어 지성은 Mnet ‘댄싱9’의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SM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된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웃음을 안겼다.
마크와 지성은 이번 주 주제에 맞게 최애 주얼리 아이템도 소개했다. 마크는 NCT 127 멤버인 유타가 선물해준 목걸이를 소개한 반면, 지성은 “NCT DREAM 7명이 우정 반지를 맞췄는데 저는 잃어버렸다”고 고백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마크 역시 “저도 잃어버렸다”고 반전 고백을 이어갔다.
포즈 장인 마크와 지성은 즉석에서 주얼리 모델에도 도전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숙소 생활 비하인드와 부내가 폴폴 나는 NCT DREAM의 매 앨범마다 입었던 브랜드 등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끊임없이 풀어주며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지성은 “나중에 우리 그룹이나, 나도 저 차트에 들어가면 좋겠다. 들어가도록 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충격과 감탄을 연이어 터지게 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연예인 정보 과부하 차트쇼 Mnet ‘TMI NEWS’는 다음 주 수요일 저녁 8시,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라는 주제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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