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호x김준수 시너지 폭발했던‘놈의 마음속으로’무대…안동혁&최혁준의 케미는 과연?
-‘과몰입 상태’참가자들 등장!장소영 음악감독&민우혁“천의 얼굴이다”감탄
[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가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안동혁&최혁준이 준비한 뮤지컬 ‘데스노트’ 무대를 선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뮤지컬스타’에서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300만 클릭을 넘겨 화제가 된 뮤지컬 ‘데스노트’의 긴장감 넘치는 넘버가 등장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을 쓰면 죽게 되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다룬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홍광호, 김준수, 박혜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거쳐가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한 안동혁&최혁준은 ‘놈의 마음속으로’라는 넘버를 선택해 듀엣 배틀 무대를 선보인다. 심사위원 장소영 음악감독은 “변신이 다양하다”라고 이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민우혁도 “장난 아니다. 천의 얼굴이다”라며 두 사람의 등장만으로도 놀라워해 이들이 만들어갈 케미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넘버 ‘놈의 마음속으로’는 테니스 경기를 통해 ‘엘(L)’과 ‘라이토’의 치열한 신경전을 표현한 곡이다. 선공개된 영상 속 안동혁과 최혁준은 각자의 역할에 몰입해 역동적인 테니스 안무에 노래와 연기까지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이들의 무대에 대한 궁금함이 높아진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안동혁&최혁준의 풀 버전 무대는 7월 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