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맥도날드 광고 비하인드 영상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팬심을 저격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맥도날드(McDonald’s)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계정에 ‘Behind the Sauce: Making of Film’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The BTS Meal’ 광고의 비하인드 영상으로 멤버들의 광고 촬영 현장을 짧게 담아내고 있다.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시작된 영상은 바로 맥도날드 음료컵을 들고 빨대를 입에 넣는 뷔의 모습을 잡아 그 유니크하면서도 강력한 잘생김으로 광고 흡입력을 높였다.
뷔는 짧고 단정한 진갈색 헤어에 알록달록 화려한 셔츠와 청록색 수트를 입어 댄디하면서도 눈에 띄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강렬한 이목구비로 압도적인 잘생김을 선사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인삿말을 마치고 뷔는 멤버들과 장난을 치면서 햇살같이 환하게 웃으며 팬들의 흐뭇한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뷔는 팔을 크게 들어올려 손바닥으로 귀엽게 슬레이트를 치거나 촬영 스탭들에게 해맑게 웃으며 대화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촬영에 들어가자 뷔는 특유의 서사 가득한 깊은 눈매에 여유롭고 달콤한 미소를 머금으며 매혹적인 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프로페셔널한 ‘광고 천재’적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멤버들과 광고 마지막 부분을 촬영하면서 뷔는 뒷줄에 서있다가 너겟을 집어먹는 깜짝 연출을 연기인지 실제인지 모를 정도로 태연하고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는 놀라운 스타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뷔는 촬영 말미 단체 광고 촬영에서도 해사하게 웃으면서 마지막까지 빛나는 잘생김과 친화력, 독보적인 매력을 발휘해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뷔 카리스마 무엇? 짧게 등장하는데 인상적이다”, “장난꾸러기같이 웃다가 슛 들어가면 분위기가 에스프레소같이 변하는 갭차이에 정신이 혼미하다”, “스텝들에게 스스럼없이 웃으면서 대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