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SF9 영빈이 올 여름 ‘집콕 휴가’를 책임질 ‘홈캉스템’ 만들기 강의로 수강생들을 사로잡는다.
영빈과 주호는 16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인다.
이날 영빈은 ‘뭘상상하든좋아어둠속에학과’ 출신 영빈 쌤으로 변신해 ‘낮에 만들고 밤에 즐기는’는 일명 ‘낮.만.밤.즐 홈캉스템’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영빈 쌤은 “집에서 잘 쉬려면 환경이 중요하다. 집안을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줄 무드등, 숙면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롤온, 취미생활로 할 수 있는 협탁을 ‘D.I.Y’로 만들어보겠다”라고 밝힌다.
이때 조교로 함께 한 주호 쌤은 “‘낮.만.밤.즐’처럼 ‘D.I.Y’도 영빈 쌤이 줄이신 단어냐? 무슨 뜻이냐”라고 물어 영빈 쌤과 수강생들을 폭소케 한다. 이후 무드등 만들기에 돌입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무드등을 만들어 선물하자”라며 열심히 제작에 돌입한다. 그러던 중 주호 조교는 협탁을 만들 때 힘을 과시하다가 “제가 실은 배에 복근이 있다”면서 ‘갑분’ 복근 자랑에 나선다.
우여곡절 끝, 완성된 ‘홈캉스템’을 공개한 영빈 쌤은 “모처럼 둘이서 뭔가를 같이 하니까 너무 재밌다”라며 “당장 여기 불을 꺼 달라. 우리의 무드등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수강생들을 위한 점화식을 거행한다. 아름다운 조명이 들어오자 주호 쌤은 “너무 로맨틱하다”라며 자화자찬한다. 과연 두 사람이 만든 ‘홈캉스템’ 3종 세트가 수강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줬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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