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싱어게인’ TOP3가 티맵 셀럽에 합류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JTBC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티맵 셀럽에 합류했다. 특히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개그맨 김해준, 래퍼 딘딘과 함께 티맵 셀럽에 합류 소식을 알려 대세임을 입증했다.
티맵 셀럽은 유명인과 인기 캐릭터의 목소리로 길을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인공지능(AI) 음성합성시스템(TTS) 기술을 기반으로 셀럽의 유행어나 억양을 혼합해 길 안내를 제공한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길 안내 멘트는 이번 달에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상품 출시 후 ‘길안내목소리’에서 미리 듣기로 들어볼 수 있다.
앞서 지난 11일 세 사람의 티맵 셀럽 합류 소식이 알려지자 정식 출시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TOP3를 차지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매회 독보적인 무대를 펼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 사람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싱어게인’ TOP3가 출연하는 ‘싱어게인’ TOP10 서울 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회 전석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접속자 수가 몰려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세 사람의 공식 굿즈는 예약판매 오픈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참여한 티맵 셀럽은 이번 달에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