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강호동의 첫 번째 정보원으로 깜짝 등장한다.
전소미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서 첫 번째 ‘현피’ 대결에 나서는 강호동의 정보원으로 출연해 든든한 조력자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평소 ‘편의점 잘알’로 알려진 전소미는 편의점에 얽힌 자신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냄과 동시에, 편의점 브랜드의 각양각색 제품에 대한 해박한 정보와 지식을 자랑하며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소미는 ‘현피 대결’이라는 본연의 의도는 잊은 채, 강호동과 의기투합하며 ‘편의점 털기’에 나선다. 삼각김밥부터 마카롱까지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섭렵하며 강호동 못지 않은 ‘먹력’을 뽐내는 전소미의 모습은 소탈하고 꾸밈없는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전소미는 편의점 대표와 맞대결에 나서는 강호동의 기상천외한 대결의 순간에도, 모두를 놀라게 할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예고했다.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전소미이기에, 그가 조력자로 나선 ‘첫 현피’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전소미의 활약상이 예고된 ‘머선129’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