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소속사 후배’인 드리핀의 멤버 황윤성, 차준호에게 ‘아이돌로 살아남는’ 꿀팁을 전수해 감탄을 유발한다.
이장준은 19일(오늘) 오후 5시 U+아이돌Live 앱에서 독점 공개되는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K-POP 아이돌과 지망생들을 위한 특급 ‘인강’을 펼친다.
지난 겨울학기에 이어 이번 봄학기에도 ‘아돌라스쿨‘에 출강한 이장준 쌤은 시작부터 화려한 덤블링으로 나타나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후배이자 조교로 함께 한 황윤성, 차준호에게 K-POP 아이돌을 위한 분야별 대처법을 알려준다.
특히 그는 ‘존경하는 선배님과 마주쳤을 때’, ‘소속사 후배 가수의 노래를 홍보할 때’, ‘방송국 제작진과 소속사 직원들을 대할 때’ 등을 상황극으로 보여줘 황윤성과 차준호의 격공을 이끌어낸다.
‘존경하는 선배님을 마주쳤을 때’를 직접 상황극으로 연기하면서, “저 정말 팬인데 악수 한 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배님 노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팬입니다” 등 주옥 같은 멘트를 선보이는 것. 나아가 ‘아돌라스쿨’의 막내 PD를 강의실로 직접 데리고 와, 1분간 대화를 이어가며 호감을 얻는 요령과 멘트를 알려준다.
이장준 쌤의 센스 넘치는 대화법에 모두가 감탄하고, 막내 PD는 “10년 뒤 이장준을 메인 MC로 캐스팅하겠다”고 화답한다. 이장준 쌤은 “30초 정도의 대화를 투자해, 35세 때의 일자리를 찾아놓은 셈”이라고 흡족해한다. 이외에도 소속사 후배 가수들과, 직원들을 대하는 방법을 상황극으로 표현하며, “내 사람일수록 편하게 대하지 말고 애정을 갖고 대하면 언젠가 꼭 돌아온다”라는 명언들을 쏟아내 황윤성, 차준호를 감동시킨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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