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Intro:Singularity)’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 6천만뷰를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규 3집 앨범 ‘LOVE YOURSELF 戰 Tear’ 인트로곡이자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는 ‘궁극의 알앤비’라는 극찬을 받은 곡으로 깊이 있는 뷔의 중저음과 가성을 오가는 유니크하고 소울풀한 보컬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싱귤래리티‘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가면과 마네킹을 활용한 유니크한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였고, 국보급 비주얼과 천상계 보컬의 조합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싱귤래리티’는 발매 이후 미국 뉴욕 타임즈 선정 ‘2018 베스트 송’, 영국 가디언지 선정 ‘6월 최고의 트랙 50’ 리스트에 ‘LOVE YOURSELF 戰 TEAR’앨범 수록곡 중 유일, 가디언지 음악 평론가들 선정 ‘2018 베스트 트랙’ 등으로 평단의 역대급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발매 당시 방탄소년단 곡 중 최단 시간 100만 ‘좋아요‘, 한국 가수의 솔로곡 중 역대 최단 시간인 15시간 만에 1000만 뷰 돌파,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단 기간인 378일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또 뷔는 ’싱귤래리티‘로 2019년 제 14회 ’숨피 어워즈‘(Soompi Awards)에서 ’베스트 안무상‘을 수상하며 명품 퍼포머로서도 인정받았다.
’LOVE YOURSELF‘ 공연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과 몰입도를 안겼던 무대는 단연 뷔의 ’싱귤래리티‘였다.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콘서트의 절정인 메들리 무대를 마친 후 휴식 없이 솔로 무대에 몰입하는 뷔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매 무대마다 발전하는 보컬,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와 집중도 높은 흡입력을 보여주는 뷔의 ’싱귤래리티‘는 수많은 글로벌 팬들로부터 오랫동안 뜨거운 사랑으로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