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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방탄 포토북서 “화보천재”…신비로운 눈빛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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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치명적인 아우라와 고혹적 섹시함으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22일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소울 원 콘셉트 포토북 클루 버전(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BOOK CLUE VER) 중 쉐도우(Shadow) 편의 미리보기 컷을 공개했다. 

가장 처음 공개했던 클루(CLUE) 버전의 페르소나(Persona) 편에 이은 상반된 컨셉의 쉐도우(Shadow) 편은 뷔의 고혹적인 아우라가 빛났다. 지금까지 공개된 4가지 컨셉 모두 카멜레온 같이 소화한 뷔는 미리보기 만으로도 레전드 화보를 예고했다.

‘Shadow’라는 단어의 뜻인 그늘, 어둠처럼 어두운 분위기의 화보에서 뷔는 좀 더 깊은 내면을 드러내고 고뇌를 표현하는 듯한 고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 = BTS 트위터)

헝클어진 흑발 아래 뷔의 얼굴에 붉은 빛 음영이 드리워지자 매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섹시미가 더욱 빛났다. 또 뷔는 한 손으로 얼굴 한 쪽을 가린 포즈로 고뇌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는 곧 ‘Shadow’라는 주제를 한층 더 깊이 느끼게 만들면서 탁월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앞서 뷔는 클루 버전의 페르소나 편 미리보기 화보에서 얼굴에 보석을 붙인 사진으로 SNS를 강타했다. 눈 밑을 수 놓은 보석 보다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뷔의 미모, 그리고 그의 반짝이는 커다란 눈과 인어 왕자같은 신비로움은 ‘뷔가 곧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 됐다’는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뷔의 치명적 섹시함이 빛난 화보에 팬들은 “뷔의 분위기의 한계는 어디인가”, “기복 없이 잘생기고 기복없이 명작을 만들어내는 화보 장인”, “뷔 화보 보면서 눈빛의 신비로움을 느낀다”, “화보 장인이라는 말에 가장 적합한 사람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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