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완벽한 명품 옆모습으로 ‘지구의 날’ 캠페인 영상 예고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15일 현대자동차 그룹의 공식 인스타그램인 현대라이프스타일에는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별 화보 중 뷔의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과 현대가 협력한 새로운 영상을 예고로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속 업사이클링 된 소재의 소파에 앉은 뷔는 조각상 같은 극강의 비주얼을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사진 속 소파와 뷔가 착용한 하얀 상의는 모두 차량 에어백 및 다른 섬유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들로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더욱 살렸다. 소파에 기대어 앉은 뷔의 긴 다리가 돋보이면서 자연스럽게 팔을 배치한 포즈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하고 기품있는 한 컷을 완성했다.
뷔의 곧고 높은 명품 콧대는 내추럴한 머리칼 아래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며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만들었다. 또 크고 맑은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명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날렵한 턱선까지 모두 한 컷에 담긴 뷔의 화보는 말그대로 누군가 공들여 그려 놓은 듯한 한 점의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뷔의 화보를 본 팬들은 “뷔 얼굴도 얼굴이지만 분위기도 정말 극강”, “이런말 해서 뷔 얼굴에게 미안한데 정말 분위기 최고 미남”, “잘생겼다는 말로는 부족한 뷔의 얼굴”, “괜히 국보급 비주얼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