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보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봄꽃을 닮은 ‘비주얼 센터 아이돌’로 선정되어 화제다.
SBS 미디어넷의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은 봄꽃을 닮아 미친 비주얼을 자랑하는 ‘비주얼 센터 아이돌 톱 5’를 선정해 소개했다.
순위와 관계없이 소개된 5명의 비주얼 센터 중 방탄소년단의 뷔 역시 이름을 올렸다. 뷔를 ‘국보급 미남의 독보적 이목구비와 눈빛으로 무엇을 하든 팬들의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다’고 소개하며 그의 비주얼에 찬사가 쏟아졌다.
또 최근에는 ‘2021 톱 페이스 시즌 1(2021 Top Face Season 1)’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식을 알리면서 각종 미남 타이틀을 싹쓸이하는 “K팝 대표 비주얼”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에 해외 매체 올케이팝도 뷔의 국보급 비주얼에 동의하면서 이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뷔는 데뷔 후 부터 비현실적 미모로 인해 ‘CGV(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뷔)’, ‘세일미(세계 일등 미남)’을 비롯해 ‘국보급 비주얼’, ‘K팝의 얼굴’에 이르기까지 그의 외모에 관련한 다양한 수식어들을 얻어가며 “K팝 대표 비주얼”로 입지를 굳혀왔다.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뷔의 탁월한 무대 소화력까지도 주목을 받으며 만능 아이돌로 언급되어 왔다.
뷔는 곡의 컨셉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되는 듯한 탁월한 무대 연기력과 독보적 음색, 넓은 음역대, 타고난 리듬감과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춤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왔으며 “무대 장인”으로도 불려왔다.
“무대 장인” 뷔의 직캠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왔고 뷔는 K팝 아이돌 최초로 1900만뷰 이상 조회수 직캠 3개를 보유하는 유튜브 최강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무대 뿐만 아니라 뷔는 감성적인 자작곡이자 인기 드라마 OST ‘Sweet Night’을 발표하며 세계 최초로 11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고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10대 음악시장을 석권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뷔의 신기록 대행진은 여전히 진행 중이기에 더욱 놀랍다.
더불어 일본 매체가 선정한 ‘신(新) 한류 꽃미남 4대 천왕’에도 이름을 올리며 4차 한류붐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