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타즈=양서영 기자]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는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4월 1주 03/29~04/04 기준)를 차지했다. 앞서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도 4월 1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부문 1위를 꿰차며 그야말로 첫 방송 이후 화제성을 싹쓸이하고 있다.
1차 경연의 서막을 올린 지난 방송에서는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에 남아있는 세 그룹은 내일(15일) 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 먼저 네 번째 순서로는 스트레이 키즈가 나선다.
총 333만 표가 모였던 첫 대면식의 글로벌 평가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던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무대를 앞두고 “자부심을 가지게 해드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강렬한 기세를 드러냈다. 과연 이번 1차 경연에서도 그대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긴장감이 서리는 상황.
SF9과 에이티즈 중엔 누가 마지막을 장식할지 남은 순서가 밝혀지지 않아 대진 순서 역시 호기심을 끄는 가운데 SF9은 “우리의 필살기”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승부수”를 띄울 예정이라며 자신들의 색깔을 전 세계에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선을 압도하는 피지컬 그 이상의 무대를 예고한 이들만의 또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출연진 중 가장 막내인 에이티즈는 “‘에이티즈의 퍼포먼스는 ‘킹덤’ 전후로 나뉘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킹덤‘이 저희에게 큰 영향력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이렇듯 ’킹덤‘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와 패기가 담긴 에이티즈의 열정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투 더 월드(To the world)’라는 1차 경연 주제에 딱 맞는 선곡과 신선한 편곡, 도전적인 안무, 남다른 표현력 등 자신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며 임팩트를 남긴 비투비, 아이콘, 더보이즈에 이어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는 과연 전 세계에 하고픈 메시지를 어떤 무대로 풀어냈을지 벌써부터 흥분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F9,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1차 경연 무대는 15일(목)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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